그룹 슈퍼주니어 야망 서열 1위는 누구일까?
슈퍼주니어의 유닛인 슈퍼주니어- K.R.Y. 멤버들이 서로의 이미지에 대해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방송되는 트렌디(TrendE) '더 뮤지트'에서 MC로 발탁된 예성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슈퍼주니어-K.R.Y.의 멤버 규현, 려욱은 토크 도중 "슈퍼주니어 멤버 중 야망이 제일 큰 사람은 예성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예성 역시 1위 선발이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 려욱은 "평소에 예성은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DVD로 농구와 영화를 동시에 보고 잡지까지 본다. 심지어 과일까지 먹고 있다"며 여러 일을 동시에 잘해내는 예성의 능력을 인정하며 야망이 제일 큰 사람으로 지목했다.
또 예성은 규현에 대해 "애늙은이 같아 동생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농담을 하면서도 "규현은 생일 날 12시가 되자마자 제일 먼저 축하 전화를 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려욱에 대해서도 "가장 섬세한 친구로 자기 자신보다 멤버들을 항상 먼저 생각한다"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 했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예성은 슈퍼주니어는 물론 유닛 슈퍼주니어-K.R.Y.로도 활동했으며, 최근 드라마 OST '너 아니면 안돼'를 통해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남한산성'과 '홍길동'으로도 활동했다. 오는 10월 공연 예정인 뮤지컬 '스팸어랏'의 공연도 앞두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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