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도전' 신동, "초등학교 때 유도 했던 것이 연기에 많은 도움 돼"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9.08 09: 31

슈퍼주니어 신동이 유도복을 입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SBS '나는 전설이다' 후속으로 9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국가대표 유도선수 강우람으로 출연하는 신동이 국가대표선수 유도복을 입은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7일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유도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던 신동은 "초등학교 때 유도선수를 했던 것이 연기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며 밝게 웃었다.
 
'닥터챔프'의 조연출은 "신동이 유도를 해봐서인지 낙법도 유연하고 리얼하다"고 호평을 했다. 이어 "연출자도 이왕이면 유도경험자를 중심으로 캐스팅을 진행했다"고 캐스팅 뒷 이야기를 털어놨다.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과 담당주치의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새로운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 '닥터챔프'는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차예련 등이 출연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