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 영화 '무적자' VIP 시사 동반 나들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9.08 09: 56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영화 ‘무적자’의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두 사람은 이혼설에 휩싸인바 있지만 오히려 시부모님의 배려로 분가, 제2의 신혼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혼설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직후부터 5년 동안 시부모님과 경기도 판교 본가에서 지냈지만 작품 활동하는데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고 시부모님이 판단 최근 분가를 하도록 배려를 했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오랜만에 함께 공식석상에 나란히 자리한다. 두 사람은 각각 올해 초 드라마 ‘나쁜 남자’와 ‘제중원’으로 각자의 작품 활동에 매진했었다. 최근 작품 활동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새로 분가한 집을 꾸미며 두 사람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갖고 있었다.

‘무적자’ 한 관계자는 “‘무적자’의 주연배우로 나선 송승헌과 연정훈의 친분이 막역한 만큼 연정훈이 참석하기로 했다”며 “최근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잠시 여유가 있는 한가인도 함께 자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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