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애만', 20회 연장-10월말 종영...히든카드 이경실 투입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9.08 17: 05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이 20여회 연장, 10회말 종영된다.
 
'볼애만' 제작진은 8일 OSEN과의 통화에서 "'볼애만'의 연장을 확정지었다"며 "대략 20회 연장해 10월말 종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갈등 카드로 이번주부터 이경실씨가 투입됐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7~8%대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볼애만'은 옥숙-하룡의 세 딸 지원, 여진, 바니를 둘러싼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여진과 규한의 본격 로맨스로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볼애만'에는 닉쿤, 홍기 등 다양한 카메오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속으로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로 유명한 권익준 피디가 연출을 맡은 '부탁해요'가 올 11월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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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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