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송승준의 7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 역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하며 5일 사직 삼성전 이후 2연패에서 벗어났다. 9회 1사 44일만에 1군 복귀한 삼성 양준혁 대타로 들어서 외야플라이로 아웃됐다. 삼성 박석민이 아쉬워하며 덕아웃으로 들어온 양준혁을 격려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