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日 첫 팬미팅 '활동 무대 넓힌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9.09 09: 41

차승원이 대만 팬미팅에 이어 일본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 한 발짝 다가선다. 
차승원은 9월 24일 일본 도쿄의 티아라 코토(Tiara 江東)에서 열리는 ‘차승원 First Event’ 를 통해 일본에서 첫 번째 팬 미팅을 연다. 지난해 김선아와 함께 출연했던 ‘시티홀’ 등이 일본에서 방영된 이후 팬이 급증한 차승원은 8월 일본에서 개봉한 ‘시크릿’ 을 통해 차승원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인정 받기 시작했다. 더욱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졌던 영화 ‘포화 속으로’ 를 통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게 됐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일본에서 황금시간 대에 방영된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방영에 앞서 열리게 돼 일본 내에서의 차승원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차승원은 12월 SBS ‘자이언트’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이탈리아 촬영을 시작으로 연이은 해외 촬영의 일정 소화해 내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특성 때문에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야 해 운동과 액션 트레이닝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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