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르고' 채널링 서비스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0.09.09 10: 07

엠게임의 야심작 '아르고'가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엠게임이 개발한 '아르고'는 채널링을 통해 넷마블 3000만 회원과 만나게 됐다. 넷마블 이용자들은 독특한 컨셉의 차별화된 인기 신작 MMORPG를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바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아르고'는 황폐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 간의 치열한 자원 전쟁을 컨셉으로 유저간 전략적 협력플레이의 재미가 뛰어난 온라인 게임. 근접 및 원거리 전투에 모두 능한 4가지 클래스의 8가지 직업군,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다인승 공격전차 등 독특한 게임 요소를 접목, 지난달 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이후 높은 게임성으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지종민 부장은 “이제 독특한 배경과 게임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르고'를 넷마블 이용자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채널링 기념 이벤트 외에도 풍성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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