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무적자는 원작보다 형제애를 강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9.09 10: 40

주연배우 주윤발, 장국영을 최고 스타 반열에 세우고 홍콩 느와르를 부활시킨 액션 영화 '영웅본색'의 오우삼 감독이 한국판 '영웅본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무적자'(송해성 감독, 9월 16일 개봉 예정)를 위해 내한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송해성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무적자’는 적으로 맞선 형제와 의리로 하나된 친구, 엇갈린 운명으로 부딪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 내로라하는 한국 대표 남성배우들의 스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오우삼 감독이 송해성 감독 옆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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