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첼시의 경기에서 첼시의 압승을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오후(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 K-리그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 첼시의 경기에서 축구팬 90.07%가 원정팀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웨스트햄의 승리 예상은 2.34%에 불과 했으며 무승부 예상은 7.59%로 국내 축구팬들은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득점 평균 4.7점의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첼시의 압도적 승리를 예상했다.

한편 아스널-볼턴전에서는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한 축구팬들이 91.76%, 볼턴 승리 2.38%, 무승부 5.86%의 비율로 이청용이 활약하고 있는 볼턴이 아스널의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 봤다.
이밖에 K-리그 전북-강원, 서울-대구, 광주-인천의 경기에서는 전북 승리(88.56%), 서울 승리(92.34%), 인천 승리(58.22%)의 예상이 높았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는 1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12일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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