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과거 오디션 모습 공개 '풋풋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09 16: 33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과 한선화가 과거 오디션 모습을 공개했다.
9일 밤 12시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에서 전효성과 한선화의 과거 오디션 영상과 함께 뒷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전효성은 지난 2005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 신화'에서 우승해 유이, 지나 등과 함께 오소녀라는 여성 그룹 멤버로 발탁됐었다.

한선화는 지난 2006년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있던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오디션에 지원했었다.
자신의 과거 오디션 모습이 공개되자 한선화는 "이렇게 괜찮았을 때도 있었다"며 "당시 2AM, 2PM과 오디션에서 경쟁을 했었다"고 밝혔다. 지금과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 외에도 DJ DOC, 채연 등이 출연, 자신들의 활동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