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막내 지창욱, 新일일극 '웃어라 동해야' 주연 낙점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09 17: 29

배우 지창욱이 KBS 1TV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지창욱은 '웃어라 동해야'에서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동해 역할을 맡았다. '웃어라 동해야'는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아름답지만 부족한 백치엄마와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가 애인에게 배신을 당하고, 생면부지인 친부를 찾는 과정에서 또 다른 사랑과 가족을 만들어가는 감동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평균시청률 42.5%로 2009년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너는 내운명'의 흥행메이커김명욱PD와 문은아 작가의 작품으로 벌써부터 방송가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차세대 스타의 자리를 예약했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현재 방영중인 일일연속극 '바람불어 좋은 날'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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