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전국이 명절 준비로 인한 준비로 한창이다. 추석을 맞아 귀향, 차례 등을 대비하느라 바쁘지만 올 추석 연휴의 키워드 중 하나로 ‘가족여행’이 추가된 모습을 보인다.
올해 연휴는 화, 수, 목요일로 월, 금 중 하루를 이용한다면 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제주도 전문 여행사 ‘씨제주(CJEJU)’는 “최근 추석을 맞아 연휴를 이용해 값진 추억을 만들려는 가족 여행객들의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추석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추천했다.
제주도는 섬 안의 자치구 전역이 세계적인 관광지일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자랑한다. ‘씨제주’에서는 자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차보험이 없이 저렴한 최신식 렌트카를 이용해 관광객들이 제주의 넓은 지역에 분포한 관광지를 수월하고 빠르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휴 시즌이 아니더라도 이미 많은 여행객들의 환영을 받는 검증된 서비스다.

‘씨제주’ 측 관계자는 “제주도 여행을 하려면 렌트카가 반드시 필요한데 그 비용에 부담을 갖는 여행객들이 많다. 이러한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사에서 매년 렌트카를 직접 구입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씨제주’는 렌트카와 숙박을 한데 묶은 ‘카텔’, 항공과 숙박을 묶은 ‘에어텔’, 항공과 숙박, 렌트카를 모두 포함한 ‘에어카텔’ 등 각종 패키지 상품으로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각종 관광지 할인권과 승마 무료 이용권 등으로 이용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낸다. 추석을 맞아 찾아온 가족 여행객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여행과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제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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