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장윤주 "미국판보다 넘어설 자신 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9.10 10: 05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MC 장윤주가, 오리지널 한국버전에 대한 당당한 자신감을 보였다. 
 
장윤주는 "화보면에 있어서는 감히 미국버전보다 한 수 위라고 말할 수 있다"며 "스펙터클한 몇몇 화보 촬영들은 그대로 매거진에 화보로 실어도 될 만큼 수준급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심사위원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날카로운 심사평 등, 미국판 이상의 재미를 기대해도 좋다"며 패션 매거진 W KOREA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미국버전의 MC인 ‘타이라 뱅크스’에 대해 "타이라는 모델로서 매우 흠모하는 인물이다. 밝고 당당한 태도는 모델이라면 모두가 배워야 할 점"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도전자들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따뜻한 진행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경험이 도전자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18일 첫방.
 
bonbon@osen.co.kr
<사진>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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