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지현우-윤두준, '여배우의 집사'로 나선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9.10 10: 19

류시원, 지현우, 하석진, 정형돈, 마르코, 윤두준이 여배우들의 집사로 변신한다.
 
버라이어티 MBC 추석 특집 '여배우의 집사'에 출연하는 것. 대한민국의 여배우 현영, 조여정, 윤세아, 고준희, 서신애를 24시간 지키며 때론 친구처럼, 연인처럼 그들을 돌봐준다.

 
류시원, 지현우 등 꽃미남 집사단은 현영, 조여정 등에게 고민도 들어주고, 웃게 만들어주고, 음악과 식사도 제공하는 등 최상의 집사 역할을 담당했다는 후문.
실제 촬영을 마친 여배우들은 "이틀 동안 꿈을 꾼 듯 너무 행복하고, 편안한 촬영이었다" "집사들을 집으로 데려가고 싶을 정도로 황홀했다" "내 인생에 가장 호강한 날이었다" "꽃미남들이랑 함께해서 행복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누구나 꿈꿔왔던 환상적인 이야기와 리얼버라이어티가 만난 환상리얼버라이어티 '여배우의 집사'는 21일 방송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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