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세니프 H 항균 물티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10 13: 41

올해 초 잠정적으로 대유행이 진정된 것으로 알려졌던 신종플루로 인한 국내 사망자가 올 6월까지 총 71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올 가을 다시금 신종플루 대유행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상황이 아직까지는 심각하게 걱정할 만큼의 위험수위는 아니지만 고온의 여름철 잠복해있던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가을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면서 감염자가 증가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항상 경계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개인 위생상태를 철저히 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고 있다.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은 호흡이나 신체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되지 않도록 외출 전후에는 항상 손과 발을 깨끗이 하여 개인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은 세균의 수를 줄이기만 하더라고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중가장 쉬운 예방방법은 바로 손씻기이다. 올바른 방법으로 자주자주 손을 씻어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최근 에프와이오프라덕츠㈜는 1매입 낱개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세정, 항균, 보습의 세가지 기능을 한 번에 가지고 있는 항균 손 세정 물티슈 세니프H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기존에 시판되고 있는 물티슈들은 제품 자체가 가진 항균력만을 강조할 뿐 직접 닦아야 하는 손에 대한 항균력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에프와이오프라덕츠㈜가 개발한 항균 손 세정 물티슈 세니프H는 물티슈의 세정력과 손소독제의 항균력, 핸드크림의 보습의 3박자를 고루 갖춘 것으로 국가공인기관에서 99.9%항균력 테스트를 통과했다.
뿐만 아니라 스판레이스 원단으로 만든 기존 물티슈와 달리 무방부제, 무형광, 무표백, 무포름알데히드의 유럽산 100% 천연 펄프 원단을 사용해 사용 후 손에서 느끼는 감촉이 부드럽고 알로에 추출물+비타민C, E가 함유되어 세정 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기능까지 있다.
세니프H는 현재 시중에서 1박스에 99개 단위로 판매되고 있으며 각각 낱개포장 되어 있어 지갑이나 파우치, 주머니 등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해 야외활동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을 준 학부모 사이에서 호응도가 높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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