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석민(25)이 10일 대구 LG전 도중 왼손 새끼 손가락을 다쳐 교체됐다.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박석민은 1-0으로 앞선 4회 상대 선발 박현준의 투구에 왼쪽 새끼 손가락을 맞은 뒤 대주자 강명구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박석민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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