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너무 마른 쇄골이 콤플렉스"...신봉선 눈총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9.11 11: 05

홍수현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Fashion of Cry)'에서 홍수현은 ‘패션 상담소 : 단점을 커버하는 스타일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실 다른 곳에 비해 유독 쇄골 부위가 너무 가늘어서 쇄골을 드러내면 빈약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다”라고 말했다.

 
이어 “섹시한 드레스로 과감하게 쇄골을 드러내며 ‘쇄골 미인’이라고 불리는 여배우들이 너무 부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봉선은 “억지로 콤플렉스를 만들어낸 것 아니냐. 너무 마른 것이 콤플렉스라니 이해가 안된다. 난 쇄골이 보였으면 좋겠다”고 살벌한 눈총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를 비롯해 메이크업 비법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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