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형제들', 지하철서 시민 상대 '집들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09.11 11: 59

 
MBC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 지하철로 공간을 옮겨 색다른 시도를 했다.
 

'뜨거운 형제들'은 오는 12일 방송에서 지하철에 가정집을 꾸민 뒤 시민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연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이 시민들을 위해 바깥으로 나가 발로 뛰며 2호선 역 주변의 맛집을 누볐다"면서 "박명수가 신당동 떡볶이를, 한상진은 마장동 육회 등 시민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공수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녔다"고 11일 밝혔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