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동하가 지난 10일 공개된 미니앨범 ‘D day’의 타이틀곡 ‘하루가 미치고’ 티저 뮤직비디오에서 다중인격 환자로 변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채동하는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주체할 수 없는 자아 사이에서 점점 미쳐가는 듯한 남자주인공 역을 맡았다”면서 "함께 연기한 상대 여자배우 윤주희도 긴장하게 만들만큼 잘 소화한 것 같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특수분장팀까지 동원돼 촬영된 자해장면과 자살장면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영상은 심의등급상 통과되기 힘들어 편집된 상태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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