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성형의혹 해소하려다가 친엄마가 오해받았다"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9.11 18: 09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일곱번 성형 의혹 해소하려다가 엄마가 오히려 오해받았다"고 털어놨다.
구지성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구지성의 7단 변신'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MC 지석진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구지성의 7단 변신'이 뭐냐"고 묻자 구지성은 "성형수술을 하고 붓기가 안빠진 상태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점점 가라앉으면서 그 과정을 보고 그런 말이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구지성은 "일곱번 성형한 것이 아니라는 걸 확인시키기 위해 엄마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었다. 사람들이 엄마를 보고 닮았다면서 성형의혹이 가라앉는 듯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중에는 엄마가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새롭게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구지성은 레이싱 모델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입금이 되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한다"면서 레이싱모델 시절을 재연했다.
bongjy@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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