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김우주가 엄마와 닮은 것이 속상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우주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사람들이 엄마를 닮았다고 말할 때마다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 아줌마가 '실물을 보니 더 엄마를 닮았다'고 말씀하시더라. 그런 말을 들을 때마나 나는 소지섭 형을 닮았는데 엄마를 닮았다니깐 너무 억울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김동현, 조혜련 김우주, 왕종근 왕재민, 유혜정 서규원, 정은표 정지웅, 로버트할리 하재익, 이정용 이믿음, 표영호 표건우 등 스타와 스타 2세가 츨연했다. 특히 이믿음은 엄마를 도와주고 동생을 챙기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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