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율, '내야플라이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9.11 21: 32

롯데가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전서 3회 손아섭의 결승 적시타를 시작으로 3회에만 타자일순 7득점하는 등 장단 14안타 12득점의 집중력을 앞세워 상대 추격을 따돌리고 12-1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63승 3무 59패(4위, 11일 현재)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을 위한 유효승수를 2로 줄였다.

 
9회말 2사 2루에서 롯데 김사율이 두산 손시헌의 내야플라이를 손짓으로 가리키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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