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투입 직후 혼전 겪은' 박지성에 평점 7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09.11 23: 33

"투입되자 마자 혼전 상황을 겪었다".
에버튼 FC전에서 후반 35분 교체 투입된 박지성이 영국 스카이 스포츠로부터 평점 7점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저녁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에버튼 FC와 원정 경기서 3-3으로 비겼다.

박지성은 3-1로 팀이 앞선 후반 35분 교체 투입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추가시간 상대에 두 골을 허용하며 허무하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에서는 정확한 크로스로 2도움을 올린 나니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팀 내 최고 평점인 8점을 받았다.
에버튼 선수들의 슛을 몸을 날리며 막은 중앙 수비수 조니 에반스 또한 8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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