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13살 연습생때 사진 "빅뱅 외모순위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12 07: 58

빅뱅 태양의 13세 시절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태양이 13살 때 연습생 신분으로 원타임의 'A-YO'(에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태양은 당시 최연소 연습생이었다.
태양은 "가수가 되고 나서는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없다"며 "화려해 보이지만 고통과 인내는 엄청나다. 쉽게 꿈을 정해서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스스로 매긴 팀내 외모 순위는 3위, 예능감 순위는 꼴찌였다.
그런가하면 연애대 대해서는 "2010년 목표 중 하나가 여자친구 만들기였다"며 "어느 새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도 못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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