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해결엔 '드로젠 정'이 대세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9.12 09: 00

과거 탈모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연령대는 주로 40대부터였다. 하지만 최근 20대인데도 불구하고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연애와 결혼, 취업과 사회생활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젊은 층의 경우에도 탈모가 진행되고 있어 고민하는 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탈모는 유전적인 이유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조금씩 벗겨지는 탈모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외관상으로 보기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자신감 또한 상실하게 되어 좋지 않은 영향을 가져온다.
남자의 경우도 심하지만 여자의 경우, 탈모는 거의 치명적이다. 사람마다 다양한 콤플렉스가 있겠지 탈모는 그 중 가장 말하기도 힘든 부분이다. 옷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듯이 헤어스타일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탈모를 그냥 내버려둘 순 없고 어떻게 예방을 해야 할까 고민 하는 사람들이라면 주의 깊게 봐야할 게 있다. 태전약품의 ‘드로젠 정’이다. 약사들이 추천하는 명약에 선정될 만큼 효과가 좋다는 평가다.
대한약사회에서 발행하는 의약전문지 ‘약사공론’은 약사들이 직접 고르고 추천한 일반의약품 가운데 약사 회원들이 많이 추천한 제품을 기초로 선정했다.
 
‘드로젠 정’은 먹는 탈모증 치료제로 양약과 생약성분이 혼합돼 여성형 탈모(비강성 탈모)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발모 촉진 성분은 두피의 말초혈관에 작용하여 혈행을 개선시켜 주고 발모를 촉진시킨다. 또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건강한 머리를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탈모제와 비교했을 때, 마이녹실(minoxidil)이나 프로페시아(finasteride) 등 여성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원형 탈모증, 비강성 탈모증 등의 여성 탈모 증상에 효과적이다. 3~6개월 꾸준히 영양제처럼 장기복용 할 경우 더욱 효과가 좋다.
 
약품 섭취 외에도 탈모가 걱정되거나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 미네랄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다. 계란, 검은콩 검은깨, 흑미 등은 대표적인 탈모예방, 발모촉진 음식으로 손꼽힌다.
계란의 비오틴 성분은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등의 치료를 도와주고 피부와 손톱도 건강하게 해준다. 호두는 머리카락에 탄력을 주며 검게 해주고 목이버섯은 혈액의 정화를 도와준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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