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마케팅이 뜬다! 커피 전문점 카페이탈리코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9.12 09: 31

국내 최초의 캡슐커피 전문점으로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페이탈리코’의 차별화된 마케팅이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카페이탈리코’ 가맹본부 ‘마케팅그룹 다빈치’는 기존 프랜차이즈 전문 업체와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컬트브랜딩’을 사명으로 광고제작을 기반을 설립된 이후, ‘컬트패밀리마트’ 브랜드 개발로 프랜차이즈업계에 진입했다. 지난해 말 ‘카페이탈리코’를 국내에 런칭 하면서 또 한 번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에는  중견연기자 윤예희, 신세대 연기자 정다혜 등이 소속된 다빈치디앤에스파트너(대표 김도영)와 전략적 합병을 통해 매니지먼트와 브랜드 개발을 동시에 수행하는 회사로 거듭났다.
이에 더해 ‘마케팅그룹 다빈치’는 광고업 기반의 이력을 가진 회사답게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로도 업계에서 큰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신생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GS칼텍스의 고급 휘발유 kixx 프라임과 한 달간 온라인 제휴 이벤트를 공동 주최해 3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응모 참여를 이끌어 냈다.
전략기획과 엔터테인먼트사업부를 총괄하는 최희돈 이사는 한국경제TV의 ‘소상공인플러스’ 프로그램에 소개괬던 내용과 함께 국내 유일의 캡슐커피 전문점으로서 국내의 언론과 업계에서 받고 있는 폭발적인 관심에 대해 설명했다. 다년간의 광고, 매니지먼트, 브랜드 개발의 노하우를 가진 최고의 인재들로 구성된 회사 구조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최 이사는 또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카페이탈리코’의 안정된 시장진입을 바탕으로 지방 광역시 주요도시 지사모집과 동시에 올해 하반기 소속연기자들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에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