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치킨에 이어 이번에는 라면 광고까지 접수했다. '타격 기계' 김현수(22. 두산 베어스)가 ‘한국야구르트’의 라면 브랜드인 왕뚜껑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9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계약을 통해 김현수는 ‘한국야구르트 왕뚜껑 라면’의 TV-CM과 극장 광고, 기타 옥외 광고 및 인터넷광고 등의 전속 모델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현수는 이번 광고 모델 계약에 대해 “지난해 KFC 치킨 광고모델에 이어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해 왕뚜껑라면의 CF 모델을 하게 된 것은 팬 여러분꼐서 한국프로야구와 두산베어스를 사랑해 주시는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먼저 팬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현수는 지난 8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광고 촬영을 실시했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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