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지던트 이블: 끝나지 않는 전쟁(Resident Evil: Afterlife)’이 개봉 첫 주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레지던트 이블: 끝나지 않는 전쟁’은 277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 들이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던 ‘테이커스(Takers)’로 6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4810만 5000달러.

3위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조지 클루니 주연의 스릴러 ‘더 아메리칸(The American)’으로 589만 6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2673만 1000달러.
4위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렸던 범죄 액션물 ‘마세티(Machete)’로 420만 달러의 올렸다. 누적 수익은 2082만 2000달러.
5위는 저스틴 롱과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고잉 더 디스턴스(Going the Distance)’로 383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1400만 달러.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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