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승, '제2의 이동건' 新한류 급부상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9.13 08: 49

배우 김재승이 일본에서 ‘제 2의 이동건’으로 통했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멘땅의 헤딩’에 출연한 김재승은 출연작들이 이따라 일본에서 방영되면서 팬들의 환영속에 생애 첫 팬미팅을 할 예정이다.
김재승의 소속사 (주)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일본 측 매니지먼트사와  일본 전국투어 팬미팅이 계획 중”이며 “일본에서 내년 중에 음반활동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측 관계자는 “‘제2의 이동건’을 발견했다”며 김재승의 일본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 해주기로 약속했다.
이에 김재승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는 한편 현재 소속사에서 차기작 검토에 신중을 기여하고 있다. 일본 활동 일정이 끝나는 대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bongjy@osen.co.kr
<사진>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