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이 학창시절 남다른 인기를 누렸던 사실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될 KBS 2TV 출산장려 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 사전 녹화에 참여한 이준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녹화장의 찬사를 자아냈다. 사진 속 모습이 지금의 잘 생긴 외모와 꼭 닮아있던 것.

이준은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좀 많았다"고 솔직히 답하며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었는데 매일 같이 실내화가 새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고 설명해 부러움을 샀다.
또 "학창 시절부터 교제한 여학생이 지금까지 총 9명 정도"라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 이준은 "여우같은 여자 보다는 곰처럼 순하고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준의 인기 만점 학창 시절 에피소드와 이상형 고백은 13일 밤 11시 15분, '해피버스데이'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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