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검지 찢어져 10바늘 꿰맸다.."깁스하고 회복중"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13 10: 19

그룹 2PM의 준수가 왼쪽 검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준수가 지난 10일 앰플을 따던 중 왼쪽 검지 손가락을 베어 인근 병원에서 10바늘 정도를 꿰맸다. 생각보다 많이 다쳐 1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류드림콘서트에도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13일 전했다.
이어 "병원 치료를 받고 현재 숙소에서 회복 중이다. 활동 기간이 아니라 지장을 줄 스케줄은 없지만, 스케줄이 생기더라도 상태를 보고 조정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준수를 제외한 2PM의 다섯 멤버는 12일 슈퍼주니어, 강타, 2AM, 2NE1, 세븐, 포미닛, 비스트, 손담비, 카라, 에프터스쿨, MISS A, FT아일랜드, 초신성, 다비치, 엠블랙,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등과 함께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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