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여 홈경기시 홈관중 1백만명 돌파 기념 팬사랑 특별 이벤트 진행
두산 베어스는 지난 12일(일) 잠실 롯데전에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홈경기 1백만 관중 달성을 기념해 20일(월) 이후 편성되는 잔여 홈 4경기(넥센 2경기 / SK 2경기)에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팬사랑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먼저 두산베어스는 홈페이지 회원 중 올시즌 홈경기를 가장 많이 관람한 5명의 회원과 시즌 마지막 경기시 입장권 추첨을 통해 뽑힌 5명의 관람객 등 총 10명을 선정,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응원단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단, 부가세 및 가이드 팁 등은 당첨자 본인 부담)

또한 두산베어스는 홈관중 1백만명 돌파 기념구 및 곰인형을 특별 제작, 잔여 홈경기에 입장한 관중 대상으로 입장권 추첨 및 경기전 투척 행사 등을 통해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입장권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왕복 항권권(에어칼린 제공, 1명)과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콘도 이용권(15명)을 제공하고, 이날 선착순으로 VIPS 샐러드바 식사권(5,000명)과 차이나팩토리 식사권(1,000명), 오킴스브로이 하우스 생맥주 시음권(3,000명) 등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돌파를 달성한 두산베어스 마케팅팀은 “올시즌 궂은 날씨에도 지난해 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을 쏟아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야구장을 찾아주는 팬들의 특성에 맞춰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내년 시즌에 더 많은 관중을 유치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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