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결혼을 앞두고 19일 하와이로 출국한다.
한지혜는 9월 21일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약 2년 여간 사랑을 키워온 남자친구인 정혁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혁준씨는 지방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로 한지혜보다 6살 연상이다.
21일 결혼식을 앞두고 한지혜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19일 하와이로 출국해 여장을 푼 이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지혜는 결혼식을 앞두고 명품 웨딩드레스의 협찬이 쇄도했지만 웨딩드레스뿐만 아니라 결혼식에 일체의 협찬을 받지 않고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결혼식은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원하는 두 사람의 바람으로 양가 가까운 친인척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지혜는 귀국 이후에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후 작품 활동에 바로 돌입해 연기자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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