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 출연진들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청소년과 이웃들을 위한 ‘사랑米’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여친구'는 극중 반두홍(성동일 분)’이 운영하는 액션 스쿨 분량을 서대문 청소년 수련관에서 촬영하고 있다. 이것으로 인연을 맺은 '여친구' 출연진들은 이곳에서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사랑米’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드라마 제작사와 스탭진들은 물론, ‘호이 커플’ 이승기(대웅 역), 신민아(미호 역) 외에도 박수진(은혜인 역), 변희봉(차풍 역), 윤유선(민숙 역)이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랑米’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배우진들은 “곧 추석도 다가오는데 정말 좋은 행사인 것 같다.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제작진 역시 “배우들이 먼저 말해줘 한편으로 반가웠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좋은 뜻으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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