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캣우먼 시크라이더 변신..'dB Rider'로 후속활동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14 08: 19

가수 손담비가 도도하고 시크한 라이더로 변신한다.
손담비는 최근 미니앨범 3집 '더 퀸(the queen)'에 수록된 팝댄스곡 'dB Rider '로 후속 활동에 시동을 걸면서, '캣 우먼' 스타일의 라이더로 180도 달라진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다이나믹한 보컬에 강렬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dB Rider'는 영화 '미녀삼총사'의 주제가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곡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번 들으면 강렬하게 빠져드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16일 음원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M/V에서는 파워풀하고 빠른 스피드로 질주하는 모습들이 노래와 어우러져 흥겹게 질주하는 영상을 선보인다.
손담비의 새로운 모습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dB Rider'는 이날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이며, 17일 KBS '뮤직뱅크', 18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오는 25일 오후 6시 서강대 메리홀에서 데뷔 1200일을 맞아 공식 팬미팅 'The Message From DB'를 열 예정인 손담비는 절친 두명과 함께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스페셜한 비밀무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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