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픈 연예인 1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9.14 09: 49

김현중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픈 연예인 1위에 뽑혔다.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이 9월 6일(월)부터 9월 13일(월)까지 ‘올 가을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은 연예인은?’이라는 문항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스타는 바로 최근 드라마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김현중이었다.
김현중은 MBC 드라마 ‘장난스런 KISS’를 통해 공부면 공부, 외모면 외모 그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초절정 완벽 엄친아’로 분해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54%로 1위에 오른 김현중의 뒤를 이어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의 연기는 물론 가수와 MC로도 맹활약중인 이승기가 2위, ‘성균관 스캔들’의 송중기가 3위, 그리고 ‘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이 4위를 차지했다.
다채로운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들을 후보로 ‘올 가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스타’를 묻는 설문을 진행, 네티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레터스 투 줄리엣’은 관객들로 하여금 사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주며 가슴 설레는 데이트를 위한 최고의 영화로서 올 가을 극장가를 사랑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