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지우, 한달 동안 광고 5개 따냈다! 'CF 루키' 등극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14 11: 06

'핫이슈' 한지우가 신인임에도 불구 거침없는 광고 대박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14일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에 따르면 한지우는 지난 한달 동안에만 화장품, 휴대폰, 온라인 쇼핑몰, 통신사 등 5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계약을 맺었다.
 

특히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의 모델로 발탁된 한지우는 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볼 화장품 광고 모델로 새로이 등극, 자연스럽게 해외 시장에도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중국에서 먼저 데뷔를 했다. 중국에서 CCTV드라마의 주연을 맡았으며 예능프로그램 MC, CF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170cm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오는 9월 25일 첫 선을 보이는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극본 서재원 김경민, 연출 김정환,민두식)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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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비스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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