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먹거리’, 추석선물세트로 강원도 청정농산물 더덕, 산양산삼이 제격
어느새 우리 식단은 서양식 식단으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육류의 섭취가 늘고 있지만 그 부작용으로 당뇨병 등의 성인병과 비만이 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한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역시 점차 우리 고유의 먹거리를 다시 찾으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더덕은 예로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뛰어난 약효가 있다 하여 사삼이라 불렀으며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함게 오삼중에 하나로 친다. 특히 최근에는 영양이 가득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고기 대신 더덕을 먹는 사찰에서는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렀고, 중국에서는 더덕 뿌리를 자르면 하얀 액체가 나온다 하여 ‘나무에서 나는 우유’라 칭하고 있다. 고기와 우유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영양이 모두 더덕에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더덕은 영양의 집결체라 할 수 있다.
한편 강원도 정선군 남면 광덕리에서 나고 자라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우리먹거리(http://www.our-food.co.kr)는 더덕과 산양산삼(장뇌삼), 각종 산나물과 토종꿀, 서리태 등을 판매하는 고품격 농산물 판매처다. 광덕리 은향골 마을에서 직접 하나하나 재배, 관리하고 가공 및 유통까지 하기 때문에 강원도의 깨끗한 자연에서 생산된 정직한 제품만을 판매한다. 특별한 광고를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전에는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퍼진 ‘아는 사람’만 구매해왔지만, 지금은 추석선물세트로 좋다는 입소문이 널리 퍼져 주문량이 늘고 있다.
우리먹거리 더덕은 7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해 일반 야생 산 더덕과 비교해도 맛과 영양에서 뒤쳐지지 않는다. 김영숙(45세) 씨는 “야생산더덕을 좋아하는데 구하기 어려워 우리먹거리를 통해 더덕을 주문해봤다”며 “처음 맛을 봤을 때 야생산더덕과 차이가 없어 깜짝 놀랐다. 그래서 앞으로 단골이 될 갔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더불어 가을이면 고객들이 더 많이 찾는 ‘우리먹거리’의 더덕은 여러 영양소와 잘 어우러져 면역력을 활성화시키고 항염효과도 있어 웰빙식단으로 제격이다. 더덕의 사포닌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가 있어 기관지염이나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더욱 좋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노화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지방을 분해할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낮춰준다.
우리먹거리 황기자 대표는 “더덕은 이런 효과 때문에 성인병 예방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과 몸이 연로한 노년층이 꼭 챙겨먹어야 할 식재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우리먹거리’는 더덕 외에도 추석시즌을 맞아 산양산삼(장뇌삼)과 토종꿀, 서리태 등의 제품을 준비했다. 저렴한 가격에 실속 있는 구성으로 고품격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먹거리를 통한 구매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our-food.co.kr) 또는 전화 (070-8841-0567)로 알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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