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황금연휴에 뭐하지? 체험다이빙으로 특별하게 보내세요!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9.14 13: 08

<사진 아래>  “체험다이빙시스템” 전경 <사진 위> 프로그램 진행장
추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조정에 따라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근래에 보기 힘든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이렇다 보니 이번 추석만큼은 좀 더 알차고,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 현대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 포인트가 되어줄 추석연휴,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의 키워드는 ‘여행’. 연휴 동안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사람들이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고. 가까운 동남아는 이미 만석이며, 긴 연휴 탓에 미주와 유럽 항공권 예약률까지 90%에 육박한다고 한다. 

 해외로 눈을 돌릴 수 없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빠듯한 일정에 쫓기는 해외여행대신, 국내에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곳곳에 숨어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주도 ‘체험다이빙’은, 제주만의 특화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은, 제주 천혜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보고 즐기는 수동적인 관광패턴을 벗어나, 좀 더 다이나믹하게 제주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1대1 숙련된 마스터와 함께 아름다운 제주의 심해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다이빙
(Experience diving)’, 좀 더 자유롭게 유영하며 수중세계를 관찰 할 수 있는 ‘스킨다이빙(스노클링)’, 잠수복과 해녀장구를 착용하고 직접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녀체험’ 등 아주 가까이에서 제주의 바다를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뛰어난 강사진의 지도와 관리 하에 진행되므로, 안전하게 바다와 친해질 수 있다. 여기에 ‘체험다이빙(Experience diving)’ 후에는 인증서까지 발급받을 수 있어, 굳이 라이선스를 따러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연중 온난한 기후에 천혜의 환경, 독특한 먹을거리로 오감을 자극하는 제주도.  
관계자는 “가을로 접어들어 바닷물이 춥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올 해는 때 늦은 더위로 날씨는 물론 바닷물의 온도도 높아, 지금이 해양 레저 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시기”라며 제주도에서의 차별화된 연휴를 약속했다.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위한 다양한 편의도 연계 받을 수 있다. 숙박 등 편의시설 안내 서비스 및 예약 시 할인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니, 꼼꼼히 따진다면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체험다이빙 시스템
      Tel. 1588-5465
      E-mail. asdshq@naver.com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립읍 귀덕2리 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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