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뉴욕서도 사인공세 '이놈의 인기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9.14 13: 24

페이스 북 1백만 회원을 자랑하는 이민호가 뉴욕에서 그 인기를 실감했다.
현지의 뉴요커는 물론, 현지 관광객이 몰려 이민호에게 사인 공세를 펼친 것. 이민호를 만난 팬들은 트위터, 페이스 북을 통해 "평생 한번 보지 못할 줄 알았다"며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유럽에서도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이 큰 인기다" "이민호 때문에 한국을 알게 됐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호는 9월 11일 개최된 뉴욕 컬렉션 중 라코스테 수석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의 초대로 한국을 대표해 뉴욕 컬렉션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일본 호조 츠카사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SBS '시티헌터'(연출 진혁/극본 이영종/제작 SSD 공동제작 애플오브디아이, 쇼박스)에 출연 지친 도시인을 구하는 섹시한 해결사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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