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의 길 달리는 타이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14 15: 25

금호타이어 ‘생각의 무브’ 광고…내레이션 배철수‧김혜수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금호타이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PR 광고를 선보였다.
금호타이어를 콘셉트로 타이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금호타이어의 변화를 표현했다. 또 1차원적인 도로만을 달리는 타이어가 아니라 우리 마음속의 길, 더 가치 있는 길, 생각의 길을 달리는 금호타이어를 의외성과 혁신성을 통해 이야기 한다.

또 비주얼 위주의 광고와 달리 유명 저서의 문구를 활용하거나, 호소력 짙은 내레이션 모델에는 배철수와 김혜수가 맡아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한다.
이어령 씨의 ‘젊음의 탄생’ 중의 한 구절인 ‘젊음은 나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와 MBC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소재로도 사용돼 더욱 유명해졌던 알프레드 디 수자의 시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한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가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두 글귀 위를 지나가며 다시 한번 강조한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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