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2회 KLPGA 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에서 신지애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6일부터 88CC에서 열리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2회 KLPGA 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72회차에서 참가자의 61.91%가 미국무대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안신애가 59.59%로 2순위를 기록했고, 유소연이 57.91%를 획득해 뒤를 이었다. 반면, 최나연(40.86%)을 비롯해 양수진(34.22%), 조윤지(34.32%)는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 상대적으로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나연이 3~4언더(32.07%)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신지애(32.66%)를 비롯해 안신애(33.95%)와 조윤지(33.71%)는 모두 1~2언더파를 예상했다.
KPGA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상 73회차…강경남 언더파 예상 많아
같은 날 오스타GR에서 열리는 국내프로골프(KPGA)투어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73회차에서는 참가자의 67.02%가 강경남의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다.
김대섭이 66.60%로 뒤를 이었고, 손준업이 65.98%로 3순위를 차지했다. 반면, 이승호(35.92%)와 김비오(33.05%), 강성훈(34.73%)은 모두 오버파를 기록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2회차와 73회차는 16일 밤 10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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