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민 대표, 아시아 게임 비즈니스 서밋 참석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0.09.15 09: 17

넥슨은 오는 16일 도쿄게임쇼 2010 행사 중 열리는 아시아 게임 비즈니스 서밋에 서민 대표가 한국 게임 업체를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게임 비즈니스 서밋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주요 게임 업체 경영진이 참석하며, 각 국가의 게임 시장 트랜드를 비롯해 아시아권의 게임 비즈니스의 장래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넥슨의 서민 대표와 함께 한게임의 정욱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일본의 캡콤, 스퀘어에닉스, 중국의 샨다, 텐센트, 대만의 감마니아, 엑스펙 엔터테인먼트 등 각 국을 대표하는 유명 게임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사단법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약칭: CESA)와 닛케이 BP사가 공동 개최하는 도쿄게임쇼 2010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3D 입체 게임, 동작인식을 활용한 신형 인터페이스 게임, 스마트폰용 게임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게임들이 전시될 전망이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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