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동이’에 출연 중인 탤런트 한효주가 가을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개최 기념 싱글 ‘돈 유 노우(Don't You Know)’의 메인 보컬을 맡았다.
올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활동 중인 한효주는 최근 2집을 발매한 감성 음악 듀오 노 리플라이가 작곡하고 연주한 ‘돈 유 노우’에 보컬로 참여했다.

최근 홍대 인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음 현장에서 한효주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돈 유 노우'는 오는 2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지난 2008년 배우 이하나, 2009년 배우 김재욱을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모두 페스티벌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홍보대사인 한효주 역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3~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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