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추석 요리 가장 잘 할 것 같은 스타' 1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15 10: 12

가수 알렉스(클래지콰이)가 주부들이 꼽은 '추석 요리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추석 음식을 만드는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평소보다 많은 양과 종류의 음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요리가 쉽지만은 않다.

자연재료 산들애 공식 카페 ‘웰빙마을 산들이네 집( <http://cafe.naver.com/sandlae/>
http://cafe.naver.com/sandlae/)’에서 8월 18일(수)부터 9월 5일(일)까지 <건강한 추석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설문 결과, 알렉스는 총 256명의 주부 중 128명(50.0%)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추석 요리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스타로 선정됐다.
주부들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알렉스가 평소 자상한 이미지로 집에서 혹은 명절에 집안일을 잘 도울 것 같고, 또한 평소에 요리책을 내는 등 요리에도 일가견을 보여 추석 때 추석 요리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스타 1위로 꼽았다.
 
그 뒤로는 ▲<드라마 대장금>의 이영애(40명, 15.6%), ▲<드라마 식객>의 김래원(37명, 14.5%)을 꼽았다.
한편 ‘추석 때 아내를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유부남 스타'로는 ▲션(134명, 52.3%), ▲최수종(49명, 19.1%), ▲유재석(34명, 13.3%)이 차례로 꼽혔다. ‘션’ 역시 압도적으로 주부들의 지지를 받았는데 이는 평소 션이 아내를 끔찍히 생각하며, 평소 가정적인 남편의 이미지를 선보였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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