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장난스런 키스'에서 오하니(정소민)의 단짝친구인 '독고민아'를 맡아 보이시하고 무뚝뚝한 캐릭터로 이목을 끌고 있는 신예 윤승아가 촬영장에서의 '장난스런' 코믹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먹고 있던 과자로 드라큘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며 장난끼 어린 발랄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내내 쓰고 있던 뿔테 안경을 벗고 마치 과자 CF 속의 한 장면처럼 장난끼 가득한 윤승아의 평상시 모습이 극 중 무뚝뚝한 독고민아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상의 약간 시크한 모습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 너무 귀엽다" "안경만 벗었을 뿐인데 다른 사람 같다. 드라큘라가 너무 예쁜 것 아니냐"는 반응들로 윤승아의 일상 모습을 반겼다.
윤승아는 '장키'에서 짧은 단발머리와 뿔테 안경을 쓴 엉뚱한 만화광 소녀 '독고민아'로 분해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 첫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 되는 등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N.O.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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