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스타가 만나 추석을 맞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준다.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추석특집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에서는 쟁쟁한 스타들이 팀을 이뤄 자신들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최고의 스타 커플은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PM 닉쿤, 준호-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샤이니 멤버 민호, 종현-시크릿, 2AM 조권과 티아라 지연, 장동민-유인나, 2AM 슬옹과 노사연, 설운도와 유채영, 장윤정과 슈프림팀 사이먼 디, 2AM 진운-비스트 이기광-2AM 창민, 최필립과 F(X) 설리,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F(X) 빅토리아, 김광규-애프터스쿨 가희, 김영철-김나영이 커플로 나선다.
이들은 각 라운드 마다 게임 커플, 관상 커플, 장기 커플 등 다양한 대결을 펼치며 최고의 베스트 커플에 도전한다.
또 스타 커플들이 특별히 준비한 환상적인 장기자랑이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티아라의 지연과 조권의 남녀 역할을 바꿔 지연은 마이클 잭슨에 도전하고 조권의 레이디 가가로 변신한다.
비스트 이기광과 2AM 진운, 창민은 꿀복근을 공개한다. 장윤정은 '치티 치티 뱅뱅'을 선보인다. 김광규와 애프터스쿨 가희는 '미친 살사'를 선사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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