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스나이퍼가 신화가 된 영국 전설의 그룹 비틀즈로 깜짝변신을 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디지털싱글 '하쿠나마타타'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MC스나이퍼는 신곡의 신나는 분위기에 맞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모든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MC스나이퍼는 "무거운 모습만 보여드리다가 처음인 것 같다. 즐기면서 찍은 만큼 팬분들이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오늘 팬카페(http://cafe.daum.net/sniperzzang)를 통해 촬영현장에 팬 분 두분을 직접 초대해서 더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17일 발매되는 이번 디지털 싱글의 뮤직비디오는 18일 팬미팅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팬미팅은 단 돈 천원의 입장료로 진행, 수익금은 모두 차후 좋은 일에 쓰여질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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