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에그'에 루이비통 경품, 치킨 마니아들 '관심 후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15 15: 19

BBegg(비비에그)의 론칭이 일주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 밝혀질 루이비통 백 경품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를 놓고 네티즌의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깨어난다'는 티저 카피에 사이트 오픈을 기다리던 네티즌으로 인해 당일 서버가 다운된 해프닝을 겪은 BBegg(비비에그)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새로운 기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형국이다. 아직도 많은 네티즌들이 BBegg에 대해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는 BBegg(비비에그)의 차별성은 무엇일까?

가장 첫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종이쿠폰이 아닌 마일리지로 적립이 된다는 점이다. 특히 적립율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6.25%라는 점은 이슈가 되어가고 있다. 또한, 카드나 쿠폰대신 생년월일과 이름만 알면 적립된다는 점, 적립된 에그로 생필품과 명품까지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다른 마일리지몰과 다른 면이다. 특히 적립된 에그는 친구들 끼리 선물로 주고 받기가 가능한 것이 비비에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에그란 BBegg에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뜻한다)
비비에그의 론칭배경에는 무엇보다도 고객 친화적인 제너시스 그룹의 경영철학이 반영되어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지금까지 적립된 마일리지로 당사의 상품이 아닌 타사의 상품을 제공하는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획기적인 고객친화적인 정책이라는 것이다.
현재 네이버에 'BBegg' 또는 '비비에그'를 검색하면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들에 대한 블로거들과 트위터러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특히 17일 진행될 루이비통 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누가 당첨될 것인 지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비비에그 사이트에서는 30일간의 에그 레이스, 매일매일 레이싱 등의 이벤트들이 진행중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