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구', 이승기-신민아 키스 '최고의 명장면 예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9.15 16: 14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에서 ‘호이 커플’ 이승기-신민아의 첫 ‘호이 키스’ 신이 미리 살짝 공개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 혜인(박수진 분)의 방해 공작으로 많은 아쉬움을 샀던 ‘호이 커플’이 이번에는 핑크빛 하트가 샘솟는 ‘호이 키스’로 안방에 설레임을 가득 안겨준다. 또 이번 ‘호이 키스’를 시작으로 대웅과 미호의 러브 스토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특히, ‘호이 커플’의 달콤한  ‘호이 키스’ 예고와 함께 공개된 이번 스틸은 키스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려주고 있다. 이승기-신민아의 싱그러운 매력이 싱크로율 120%의 호흡으로 잘 어우러져 그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선보였던 그 어떤 커플보다 사랑스러운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이승기-신민아의 핑크빛 호흡에 대해 현장에 있던 제작사 관계자는 “처음으로 러브신을 찍었는데 단번에 OK싸인이 떨어질 만큼 두 배우의 호흡이 좋았고 너무나 예쁜 장면이 탄생됐다. 이번 드라마 중 최고의 명장면 꼽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승기-신민아의 ‘호이 키스’ 장면이 담긴 '여친구' 11회는 15일 방송된다.
 
happy@osen.co.kr
<사진>(주)IM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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